치(雉)는 꿩을 의미하는데 꿩이 자기 몸은 잘 숨기고 밖을 엿보기를 잘하기 때문에 그 모양을 본따서 '치성'이라고 이름 붙인 것입니다. 동이치는 동포루(東砲樓)와 봉돈의 중간 지점에 있습니다. 이목동유적, 금곡동유물산포지, 인계동유물산포지, 구운동유물산포지, 광교신도시부지 내 유적 등 성문을 보호하기 위한 옹성을 반달모양으로 쌓았는데 장안문, 팔달문과 달리 한쪽을 열어놓았습니다. 옹성 안 홍예문 좌... https://collinyf42t.blogoscience.com/42825621/everything-about-수원-하이퍼블릭